순서를 바꿔 사우디 부호에서 간 이식을 먼저 받게 해줬다가 문을 닫은 세인트 빈센트 메디칼 센터의 간 이식 프로그램 내부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미국내 이식자 순서 기준에 대한 중대한 위반 상황과 이를 커버하기 위한 서류조작을 독려하는 등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할 수 없는 “공포와 보복”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다고 LA 타임스가 연방 보고서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메디케어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연방센터의 99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는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대한 심각한 결함을 발견했으며 연방 지원금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8가지 조건에 미달됐던 것으로 밝혔다. 만일 이런 문제가 지속된다면 연방 기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 연방 보고서는 지난 9월 사우디 부호에 대한 간이식 순서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작성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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