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1일 서울발 여객기를 타고 LA국제공항(LAX)에 들어온 첫 입국자는 유학중인 딸과 친지를 만나러온 사업가였다. 한국에 거주하는 조규강(52·섬유업·사진 왼쪽)씨는 이날 아침 8시께 대한항공(KAL)017편을 타고 LA에 도착, 입국수속을 마친 뒤 탐 브래들리 국제 터미널 도착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KAL공항지점 직원 이나래씨로부터 축하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로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조씨는 “사업상 볼일도 있고 토렌스의 친척집에 다니러온 딸도 만날 겸 LA행 비행기를 탔는데, 서울에서 들어온 첫 입국자가 될 줄은 몰랐다”며 “올 한해 사업이 잘 됐으면 좋겠고 가족들도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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