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LA 총영사관(총영사 이윤복)에는 총 656건의 사건·사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미국 출입국 관련법 위반이 단일 유형으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LA 총영사관의 사건·사고 접수 및 상담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접수된 민원은 월 54건 꼴로 형사사건이 전체의 52%를 차지했으며 민사사건이 48%이었다. 형사사건 중 여권 위조와 밀입국 알선 등 출입국 관련분야가 전체의 36%인 236건을 차지해 인신매매와 성매매 등으로 사법 당국의 표적이 됐었던 2005년 한인 사회 분위기를 드러냈다. 두 번째로 많이 접수된 형사사건 유형은 사기로 18건이 접수됐으며 특히 피해사례가 2004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해 각종 사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인들의 모습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폭행과 상해가 17건, 납치와 감금이 7건, 살인·피살과 절도·강도가 각 6건을 기록했으며 신변보호 요청과 정신 이상 등 기타 상담은 27건이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