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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비아라이고사 시장 추모사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6일 지난달 29일 타계한 한인이민사 영웅 김영옥 예비역 대령에 대한 추모사를 발표하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LA시는 이번 주 위대한 영웅을 잃었고, 본인은 김영옥 대령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희망과 꿈의 상징이었던 고인을 잃은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또 “수많은 무공을 세운 고인은 한인사회는 물론 일본계 미국인 등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하나로 묶는데도 헌신했다”며 “숭고한 고인의 정신은 LA에서 전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원 기자>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6일 지난달 29일 타계한 한인이민사 영웅 김영옥 예비역 대령에 대한 추모사를 발표하고 고인의 명목을 빌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LA시는 이번 주 위대한 영웅을 잃었고, 본인은 김영옥 대령의 사망 소식에 슬픔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희망과 꿈의 상징이었던 고인을 잃은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또 “수많은 무공을 세운 고인은 한인사회는 물론 일본계 미국인 등 모든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하나로 묶는데도 헌신했다”며 “숭고한 고인의 정신은 LA에서 전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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