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7일 실시되는 LA 통합교육구 제2지구 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LA시 선거국이 한인 자원봉사자 긴급 모집에 나섰다. 한인 자원봉사자들은 선거 당일 투표소에 배치돼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를 돕는 임무를 맡게된다. 응모자격은 18세 이상의 시민권을 가진 캘리포니아 거주자다. 뽑힌 자원봉사자들은 투표소 배치 전 시 선거국이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선거 당국은 ‘교통비’조로 소액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급한다.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교육구 제2지구는 호세 우이자 전 위원이 LA 시의원으로 선출되며 공석이 됐다. 문의 (800)994-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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