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이 해외에서 미국으로 오는 개인편지를 필요에 따라 개봉, 검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달 필리핀의은퇴 역사학자가 보낸 편지가세관 당국으로부터 개봉·검열당한 뒤 다시 봉인된 채 전달받은 그랜트 굿먼 전 캔자스대 역사교수의 사례를 전했다. 수잔 트레비노 CBP 대변인은 “CBP는 테러리스트와 테러 무기의 반입을 막을 책임이 있으며, 미국으로 들어오는 국제 우편물을 검열하는 것도 우리 기관의 책임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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