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加 경제성장 견인…216만 명 근로
▶ 건축·무역업 뜨고 제조업 지고
캐나다 2005년 경제성장은 BC 주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 주는 건축과 무역 부분의 강세로 3.8%의 고용 증가가 이뤄졌다. 고용 인원은 총 216만 9200명으로 드러났다.
BC 경제는 한해 동안 7만 9700개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BC 주의 실업률은 지난 9월에 4.9%에서 12월에 0.2%가 늘어나 5.1%를 나타냈다.
일자리 성장은 BC와 알버타, 사스카츄안, 퀘백, 온타리오에서 일어났으며, 이중 온타리오가 2005년도에 최고의 일자리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BC 주에서 성장한 직업군 성장률을 보면, 무역(13.3%) 정보·문화·레크리에이션(13.1%) 교육서비스(10.9%) 수도·전기·가스·교통기관 등 공익사업(6.7%) 전문·과학·기술·서비스(6.5%) 운송·물류창고(5.4%) 비즈니스·빌딩·다른 지원 서비스(5.4%) 상품생산(1.9%) 농업(1.8%)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의료보험과 사회지원(4.3%) 공공관청(4%) 기타 서비스(3.3%) 재정·보험·부동산과 임대(2%) 임업·수산업·광산업·기름과 가스(1.4%) 숙박업과 요식업(0.5%)은 각각 감소했다.
특히 BC 주에서는 건축업 근로자가 14% 증가한 반면, 제조업 근로자는 6.8% 감소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