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휴스턴에서 체포된 박동선(71)씨는 당일 멕시코에서 추방 조치를 당한 뒤 휴스턴행 비행기에 강제로 태워졌으며, 당시 FBI 요원들이 박씨를 연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는 12일 다니엘 카베사 데 바카 연방검찰청(PGR)총장의 말을 인용, 멕시코 국가이민청 관리들이 박씨를 억류, 입국을 거부한 뒤 항공기편으로 미국 휴스턴으로 추방했다고 전했다. 한편 12일자 뉴욕 타임스는 멜리사 애니스 법무부 차관보 등의 말을 인용, “멕시코의 이민국 직원들이 인터폴의 통보를 근거로 박씨를 억류했다 휴스턴행 항공기에 태웠으며 당시 FBI 요원들이 동행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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