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남가주 지역에 강풍이 불어닥친 마틴 루터 킹 연휴기간 곳곳에서 불이 나 상당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새벽 5시50분께 가든그로브‘데이지 아파트’(12671 Main St.) 단지내 44호실과 49호실에서 불이 나 3명이 불길을 피하기 위해 발코니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이중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지난 15일 밤 11시께에는 스탠턴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8900 Block Pacific Ave.)내서 전기선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30여 주민들이 대피하고 약 26만달러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날 오전 9시27분께 글렌데일에 있는 한 가정집(3512 Buena Vista Ave.)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35만여달러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압됐다.
<구성훈 기자>
지난 16일 새벽 5시50분께 가든그로브‘데이지 아파트’(12671 Main St.) 단지내 44호실과 49호실에서 불이 나 3명이 불길을 피하기 위해 발코니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이중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지난 15일 밤 11시께에는 스탠턴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8900 Block Pacific Ave.)내서 전기선 결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30여 주민들이 대피하고 약 26만달러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날 오전 9시27분께 글렌데일에 있는 한 가정집(3512 Buena Vista Ave.)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35만여달러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압됐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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