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시가 미 서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5개 지역 중의 하나로 한 라이프스타일 잡지에 의해서 선정됐다. 선셋 매거진은 브레아시를 ‘가장 좋게 되살아난 도시’라고 칭하고 과거에 석유와 감귤 타운에서 재생되어 샤핑몰이 들어서게 되었으며, 라이브 아웃도어 뮤직과 연례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유명 샤핑 디스트릭인 ‘버치 스트릿 프로메네이드’가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브레아시는 값싼 도시가 아니다. 주택 가격은 10월 기준으로 65만1,000~67만5,000달러에 달한다. 버치 스트릿 프로메네이드의 로프트 렌트는 한달에 1,100~1,400달러이다. 한편 선셋 매거진은 서부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브레아 이외에 오리건주의 오렌코 스테이션, 애리조나주의 배리오 샌타로자, 콜로라도주의 스테이플튼, 보울더시티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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