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했던 제이 레프코위츠 북한 인권담당 특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예우를 놓고 미측의 불만이 해가 바뀌어도 가시지 않고 있다. 연방의회 관계자들은 한국 정부가 레프코위츠 특사가 담당하는 업무의 중요성은 간과한 채 지위(레프코위츠는 차관보급)에만 연연하는 미숙한 외교술을 드러냈다고 비난의 강도를 늦추지 않았다. 특히 한국 정부 관계자와의 만남이 적절치 못한 장소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일부는 강한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18일 “연방의회가 마련한 법안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 특사를 이처럼 대한 것은 무례한 행동이었다”면서 “결국 우리를 우습게 본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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