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에서는 향후 5년간 높은 투자와 고 임금 그리고 소비자 소비 증가로 경제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BC 크레딧 유니온중앙회(CUC)는 19일 “실질국내총생산(GDP)으로 볼 때 BC 경제는 지난 2001년에서 2005년까지 15%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2006년에서 2010년까지 20%가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무트 패스트릭 CUC 회장은 이 같은 현상은 지난 1980년대와 1980년대 이후로 계속해서 경제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BC 주 향후 5년간 성장률을 보면, 2006년 3.7%, 2007년 3.9%, 2008년 3.7%, 2009년 3.7%, 2010년 3.8%로 5년간 총 국내총생산은 1586억 4300만 달러로 전망됐다.
각 부분별 성장에 있어서 그 동안 BC 주 경제를 견인했던 건축업 분야가 올해(5.7% 성장)와 내년(6.3% 성장)을 고비로 꺾이면서 2008년 3.3%, 2009년 1.9%, 2010년 0.5% 성장에 머물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산업별 5년간 예견되는 성장률과 총생산을 보면, △부동산 임대는 4%∼4.5%대 성장으로 362억 8500만 달러 △제조업은 2.4%∼3.6%로 183억 5000만 달러 △도·소매무역은 3.5%∼4.4%로 182억 4100만 달러 △건축업은 0.5%∼6.3%로 94억 2700만 달러 △목재생산은 0.8%∼4%로 56억 8600만 달러 △오일·가스·광산업은 0.7%∼3.5%로 22억 4900만 달러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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