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 22일 OC지국 문화센터
장홍범 교수(49·사진)가 마련하는 ‘2005년도 세금보고를 위한 무료 세법 세미나’가 2월8일과 22일 오후 7시 한국일보 OC지국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무료 세미나에서는 국세청의 저소득층을 위한 세액공제 프로그램 EITC(Earned Income Tax Credit)에 관해 집중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혼자 하는 세금보고’(도서출판 혜인) 저자이기도 한 장 교수는 “EITC 프로그램은 원천징수나 기납부 세금이 없어도 최고 4,400달러까지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면서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했더라도 과거 3년까지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교수는 오후 시간 참석이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31일 오후 2시 OC 한미노인회에서 같은 주제의 무료 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장 교수 홈페이지(www.eatax.net)이나 전자우편(eatax@yahoo.co.kr)을 통해 얻을 수 있다.
(714)39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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