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정수회 올해 사업계획 밝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절실합니다”
USA 정수회(박정희 대통령 및 영부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회장 이강원·사진)는 27일 오후 6시30분 만리장성에서 총회를 열고 2006년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정수회는 지난 2002년 8월 발족했으며 박 대통령 서거일인 10월26일, 영부인 육영수 여사 사망일인 8월15일 각각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활동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강원 회장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분분한 것이 사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회장은 이어 “혁명으로 정권을 잡고 독재를 했지만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오늘이 있게 한 장본인”이라며 박 대통령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그는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이 박 대통령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박대통령을 제대로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박 대통령의 전기를 영문으로 번역해 LA지역 도서관 및 학교에 배포하는 운동 및 청소년 상담활동을 2006년도 주요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연락처 (213)38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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