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캐나다 농촌지역에 강한 기반을 둔 새로운 보수당 정부의 탄생은 BC 주 자원산업 활성화에 있어서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위원회 부 사무총장 조크 핀래이슨 씨는 24일 서부 캐나다에서 보수당 의원이 다수 선출됨으로서 이 지역 자원산업이 경제 활성화의 커다란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수당이 선거기간동안 내세웠던 ‘캐나다를 바로 세우자’라는 제목으로 되어 있는 공약에서 이 같은 사실은 확인된다.
다음은 보수당이 내세웠던 광업, 임업, 어업, 오일과 가스 부분에 대한 공약들이다.
▲광업:보수당은 세금 인센티브 지속과 광업과 오일 그리고 가스 개발 신청서에 대한 규제조치들을 풀 것이라고 밝혔다.
▲임업:보수당은 미국이 목재분쟁에 대해서 룰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 것을 주장하는 것을 포함해 목재분쟁으로 발생한 업자들의 손실 그리고 노동자들에 대한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어업:보수당은 빅토리아 어장에서 어업 활동을 용인하는 것과 수산과학과 조사를 위한 더 많은 투자키로 했다.
▲오일과 가스:보수당은 특별한 에너지 또는 환경 적인 공약은 없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