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최대주주로 떠올라 ----- ‘토이 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 등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든 에머리빌 소재 픽사(Pixar) 영화사를 마침내 디즈니가 인수했다. 두 영화사는 24일 디즈니사가 픽사 주식 74억달러를 매입함으로써 인수협상을 마무리지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픽사 주식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애플사 CEO)는 디즈니사의 이사로 영입됐다. 스티브 잡스는 디즈니사 주식 7%를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디즈니는 픽사를 인수했지만 픽사의 이름과 현재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또 픽사의 부사장인 존 라세터는 디즈니사의 최고 만화영화 제작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로 임명돼 애니메이션 제작총괄을 맡게됐다. 지난 12년간 애니메이션사에 남을 명작을 계속 제작해온 픽사를 인수함으로써 디즈니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정상자리를 고수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