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인상결정돼 ---- 내년 1월 1일부터 금문교를 제외한 베이지역 6개 교량의 통행료가 현행보다 1달러 오른 4달러로 확정됐다. 베이지역 교통관리국은 25일 열린 회의에서 통행료 인상안을 승인했다. 통행료 인상은 지난해 가주의회가 베이브리지 동쪽구간의 신규건설안을 승인하면서 이미 추진돼왔다. 이에따라 2007년 1월 1일부터 가주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베이브리지와 안티옥, 베니치아-마티네즈, 카키네즈, 리치몬드-산라파엘, 산마테오, 그리고 덤바튼 브리지 등 6개 교량의 통행료는 4달러가 된다. 한편 독립기관이 운영하는 골든게이트 브리지의 통행료는 현재와 같이 현금납부시 5달러, 패스트랙 이용자는 4달러로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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