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상의 세법 세미나 150여명 참석
최상봉 CPA, 마동환 변호사 강의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중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선철)는 지난 3일 오후 6시30분 세리토스 도서관 3층 스카이 룸에서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보 후원으로 ‘제1회 세금보고 및 유산상속’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상봉 CPA는 소규모 비즈니스에 바람직한 형태, 투자형 부동산을 소유할 때 바람직한 형태, 부동산을 매매할 때 절세 가이드, 축적된 부를 어떻게 관리·이양할 것인가 등에 관해서 설명했다.
최상봉 공인회계사는 “투자형 부동산은 LLC 형태로 소유권을 갖는 것이 법적 보호를 받는데 유리하고 개인 재산을 보호받는 데도 가장 좋다”며 “이 형태는 본인이 투자한 금액 이상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의 연사로 참석한 마동환 변호사는 유산 상속계획(Living Trust)에 따른 합법적인 절세 방안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 결성된 중부한인상공회의소는 매월 정기적으로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방범 세미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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