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스포츠·레저 동호인들이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즐기는 골프, 등산, 달리기, 축구, 사진 등 동호인 단체들은 이달 들어 본격적으로 시즌 오픈 행사에 들어갔다.
▲골프
원주카리타스 버지니아후원회의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2일 개최된데 이어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정세권)이 9일 서머셋 골프클럽에서 한국문화 상징조형물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올해 창립된 호남향우회 골프동호회가 16일 게인스빌의 헤리티지 골프클럽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703-750-3395
▲마라톤
회원 22명이 2일 열린 벚꽃축제 10마일 단축 마라톤에는 참가한 한인마라톤협회(회장 조석진)는 17일 제110회 보스톤 마라톤대회, 30일 열리는 뉴저지 마라톤대회 등에 계속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240-5 06-9765
▲축구
50세 이상 장년 축구인들의 잔치가 이달 하순 펼쳐진다. 우태창 재미동부축구협회 회장은 “6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미주 한인축구대회에 출전할 50세 이상 장년 대표선수를 뽑기 위한 워싱턴OB 축구대회를 이달 하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산
워싱턴산악회는 26일 히말라야 원정등반에 도전한다. 히말라야의 베이스캠프 지점까지 트레킹하는 이 산행에는 회원 6명이 참가한다. 산악회는 또한 이달부터 매달 1·3주는 가벼운 코스로, 2·4주는 10마일 정도를 걷는 다소 힘든 코스로 각각 산행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703-362-8232.
산악인협회(회장 노동우)는 매주 토·일요일 쉐난도 등지로 산행을 떠난다. 문의 240-277 0764.
▲낚시
메릴랜드낚시협회(회장 이광서)는 본격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장거리 출조에 나선다. 5월7일(일) 보스톤으로 오징어 낚시를 떠나며, 5월14일(일)에는 오션 시티로 흑돔낚시에 도전한다.
문의443-7 99-2516.
글렌버니낚시회(회장 박진일)는 낚시터 사정에 따라 매주 화요일쯤 출조하며, 다음 주중 델라웨어로 흑돔낚시를 떠날 예정이다.
문의410- 685 -0160.
▲사격
워싱턴사격협회(회장 최경두)는 이달부터 센터빌 소재 불런파크 사격장에서 내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미주체전 연습에 들어간다. 문의 804-334-8955.
▲사진
워싱턴사진동우회(회장 서대동)는 벚꽃 축제 기간동안 회원들이 참석하는 촬영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이어 6월에는 캐나디안 록키산맥으로 원정 촬영에 나선다. 문의 703-256-2040.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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