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에서 OC 중간 주택가격보다 10만달러 가량 낮은 타운하우스 19채가 분양된다.
부에나팍 아테시아 블러버드와 데일 스트릿 북서쪽 코너에 주택단지 ‘파운더스웍’(Founders Walk)을 짓고 있는 주택회사 올슨사(The Olson Co.)는 6일 현장에서 50만달러 중반의 타운홈을 분양할 예정이다.
‘파운더스웍’은 192채의 2베드, 3베드룸의 타운하우스 단지로 이미 1, 2단계 분양을 마쳤고 오는 토요일에는 3단계 분양을 하게 된다.
OC 중간 주택가가 62만3,000달러인 점과 신축주택이란 사실을 감안하면 주택가는 최대 10만달러까지 싼 셈이다.
분양은 사전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가능하며 현장을 사전 방문해(오전 10시~오후 6시) 자격을 갖췄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9,000만달러 규모의 ‘파운더스웍’은 새롭게 들어설 메트로링크 스테이션에 인접해 있어 LA와 기타 지역으로 기차를 이용할 통근자들에게는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2007년에 완공된다.
(562)596-4770
www.theolson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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