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방음 창문 시공’

주택 창문틀 전문 시공업체인 ‘레인보우 윈도’(대표 권오명·사진)는 기차 길이나 대로의 소음을 95% 차단효과를 낼 수 있는 특수 방음창문을 시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또 창문을 열고 닫을 때 창문의 스크린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매직 창문’을 취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밀 가드’(Mill Guard), ‘윈도 매스터’(Window Master) 등 6개 메이저 창문틀 제조업체의 딜러십을 갖고 전량 주문생산자 방식으로 창문틀을 제작, 직접 시공하기 때문에 시공 때 외벽 및 페인트 손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열 손실율은 최대 30%까지 줄어들며, 방음 효과 또한 뛰어나다.
레인보우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라이프 워런티가 된다는 점. 권오명 사장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비가 샌다거나 틈이 생기는 등 시공상의 결함이 발견되면 100%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며, 사용상의 부주의로 인한 파손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제품 원가만 받고 재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고급 제품만 취급하는 데다 전량 주문생산 방식이라 비용이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그러나 수요가 많아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주문생산이라도 일반 업체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는 이어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완벽한 시공을 한인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의 전화도 언제나 환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2013 W. Commonwealth Ave. #M, Fullerton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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