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몬테네그로의 분리독립으로 인해 두 나라로 쪼개졌으나 이번 대회에는 그대로 한 팀으로 출전하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가 심한 무릎부상으로 쓰러지며 월드컵 꿈이 좌절될 위기를 맞았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팀 멤버중 유일하게 자신을 몬테네그로 국민으로 선언한 부치니치는 23일 포르투갈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만21세이하)에서 독일과의 경기도중 무릎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팀 닥터들은 부치니치가 월드컵 조별예선 첫 두 경기는 분명히 나올 수 없으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만약 부치니치가 엔트리에서 제외되면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선수구성상 세르비아 단일팀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이번 대회 최고 죽음의 조로 꼽히는 C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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