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산봉우리 등정에 나섰던 OC 출신 여성 등산객이 등반도중 300피트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세코이아 킹스캐년 내셔널팍에 따르면 지난 31일 친구와 함께 1만3,710피트 높이의 멘델봉에 오르던 패트리샤 램버트(57·라구나힐스)가 눈이 쌓인 동쪽 사면을 오르던 도중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동행했던 친구는 곧바로 하산해 인요카운티 셰리프국에 신고했으며, 세코이아 킹스캐년 공원 관리국 수색대원들과 요세미티 내셔널팍의 헬기가 동원돼 램버트의 시신을 찾았다.
멘델봉의 동쪽 사면의 등산 난이도는 3등급(최고 5기준)이었지만, 당시 많은 눈이 쌓여 있어 등반이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램버트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247개 산중 39개 산의 정상에 오르는 등 등반에 열성을 보여왔다.
세코이아 킹스캐년 내셔널팍에 따르면 지난 31일 친구와 함께 1만3,710피트 높이의 멘델봉에 오르던 패트리샤 램버트(57·라구나힐스)가 눈이 쌓인 동쪽 사면을 오르던 도중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동행했던 친구는 곧바로 하산해 인요카운티 셰리프국에 신고했으며, 세코이아 킹스캐년 공원 관리국 수색대원들과 요세미티 내셔널팍의 헬기가 동원돼 램버트의 시신을 찾았다.
멘델봉의 동쪽 사면의 등산 난이도는 3등급(최고 5기준)이었지만, 당시 많은 눈이 쌓여 있어 등반이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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