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 안양시의 구청장을 비롯해 4명의 구청 관계자들이 16일 3박4일의 일정으로 GG시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GG를 방문한다. 안양 구청 방문단은 16일 LA 국제공항에 도착 후 오후 1시30분 GG 시청에서 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저녁 6시 서울옥 식당에서 시장 주최의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 다음날 이들은 롱비치시 관계자들을 만나고 오후 5시에 GG시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방문단은 18일 어바인시와 LA를 둘러본 후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가든그로브시의 통합교육구 소속 고교생 10명은 지난3월 GG·안양 학생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의 ‘홍보대사’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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