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56주년 기념행사’ 참전미군들 밝혀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강석희)가 ‘한국전 5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적인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했다.
20일 정오 플러싱 금강산 식당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포함 50여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참석, 먼저 간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한미 우호증진을 통한 조국 대한민국의 안녕과 민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날 기념식에 초빙된 밥 모가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롱아일랜드 중앙회장은 “본인을 비롯한 가족 모두는 한국전 참전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미유대관계가 계속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는 이날 황익수, 이재섭, 정차근, 최병현, 이정윤, 김상욱, 주상구(이사장) 참전용사에게 한국전 참전 기념 메달 훈장을 수여했으며 대한민국 주 뉴욕총영사관 김창진 영사와 테렌스 박 뉴욕주 민주당 주 하원의원 후보 등이 참석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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