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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잭팟 상금이 1억1,000만달러였던 5일 수퍼로토 당첨 복권이 패사디나의 한 리커스토어에서 판매됐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6일 당첨복권이 300 블럭 몬트레이 로드에 위치한 인도계 소유 포모스트 리커에서 판매됐다며, 당첨자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잭팟상금은 지난 4년 내 최고액이며, 주 복권국 사상 6번째로 많은 액수다.
당첨자는 26년 분할 옵션을 택할 경우, (세금 공제전) 첫해 275만달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해에는 560만달러를 받게 된다. 또 일시불 지급 방식을 택하면 5,700만달러(세금 공제전)를 한꺼번에 받는다. 세금은 주세는 없으며 연방세만 내면 된다.
한편 행운의 복권을 판매한 업소는 55만달러를 보너스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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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26년 분할 옵션을 택할 경우, (세금 공제전) 첫해 275만달러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해에는 560만달러를 받게 된다. 또 일시불 지급 방식을 택하면 5,700만달러(세금 공제전)를 한꺼번에 받는다. 세금은 주세는 없으며 연방세만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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