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LA카운티 보건국에 신고된 식중독 사례가 87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은 873건의 전체 식중독 신고 중 1차 조사를 통해 식당의 과실로 판명된 381건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위생검사를 실시해 시정 조치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LA카운티 전역에 걸쳐 1월 111건, 2월 183건, 3월 127건, 4월 159건, 5월 151건, 6월 142건의 식중독 신고가 접수됐다. LA카운티 보건국 로쉘 아브라모비츠 푸드&밀크 부서장은 “식중독은 주로 불결한 취사환경에서 기인한다”고 밝히고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는 보건국으로 신속히 신고해야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식중독 신고는 LA카운티 보건국 홈페이지(www.lapublichealth. org), 또는 급성 전염병 관리국에 신고하면 된다. ▲전화: (2130-240-7941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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