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새벽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서쪽 해변 휴양지인 팡안다란 앞 인도양에서 발생한 진도 7.7도의 강진과 잇단 여진으로 생긴 쓰나미가 서부 자바섬을 덮쳐 최소 105명이 숨지고, 127명이 실종됐다고 인도네시아 적십자사가 밝혔다. 푸투 수리아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재해센터 직원은 “이날 오전 3시45분 현재 쓰나미로 10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127명은 실종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가 막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희생자 수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은 재앙의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외신들도 쓰나미로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전력 공급도 끊겨 정확한 피해규모가 집계되지 않고 있어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게 확실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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