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헬스데이 뉴스는 19일 미국 메릴랜드 병원이 제시한 연령대별 검진 요령을 소개하며 젊고, 건강해도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메릴랜드병원이 제시한 검강검진 요령이다.
우선 20대 때도 두 번의 건강 검진은 받는 것이 좋다. 신장과 체중은 두 차례 모두 반드시 재고 콜레스테롤 수치는 한 번만 측정해도 된다. 혈압은 해마다 측정하고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대항력 증진제를 10년마다 맞아야 한다.
여성은 20대부터 해마다 골반검사와 자궁암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계속 정상일 경우 검사 빈도를 줄여도 된다.
40세에서 65세 사이에는 1-5년에 한번 꼴로 건강검진이 권장된다. 이 연령대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사람의 경우 5년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50세부터는 매년 결.직장암과 전립선암 검사를 해마다 받아야 한다.
여성은 40세부터 유방암 검사를 위한 X선 사진 촬영 검사를 해마다 받아야 한다.
65세 이상은 해마다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하며 혈압은 매번 검사해야 하나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일 경우 3-5년에 한 번씩 검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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