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순찰 차량이 음주운전 차량에 받혀 한인 경관이 부상을 입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에 따르면 제임스 박 경관이 뺑소니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매그놀리아-웨스트민스터 교차로에 출동한 건 이날 오후 11시께. 박 경관은 비상등을 켠 뒤 도로 통제를 위해 하차하려는 찰나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추돌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박 경관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 네이단 쿠플랜드(23·헌팅턴비치)는 만취상태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던 중 박 경관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쿠플랜드는 음주운전 혐의로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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