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마을 카나에 대한 무차별 공습으로 30일 어린이 34명을 비롯, 57명의 민간인들이 사망하면서 국제여론이 비등하자 이스라엘은 카나 마을 참사사건 조사를 위해 향후 48시간 동안 공습을 중당키로 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또 유엔과의 협력하에 현지 주민들이 원할 경우 24시간 내에 남부 레바논을 떠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는 애덤 어럴리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의 카나 마을 폭격과 관련,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에 자위권이 있다는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이를 행사하는데 있어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규모’의 희생자와 고통이 야기됐다면서 지체없이 즉각적인 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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