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당국으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은 한 불법체류 이민자가 교회를 피난처 삼아 당국의 추방명령을 거부하고 있어 미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국토안보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던 시카고 거주 불법체류 이민자 엘비라 아레아노(31)가 지난 15일부터 시카고 험볼트 지역의 한 감리교회로 피신해 당국과 사실상 대치하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아레아노는 추방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한 명백한 ‘도망자’신분에 불과하다며 아레아노에 대한 체포, 추방 강행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어 이민당국이 아레아노가 피신해 있는 교회에 진입할 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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