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5주년을 맞아 미국에 새로운 테러를 예고하는 알-카에다의 성명이 발표됐다. CNN 방송은 11일 알-카에다 2인자로 알려진 아이만 알-자와히리의 최신 비디오 성명을 입수해 공개했다. 자와히리는 미국민을 상대로 연설하는 형식을 빌어 발표한 이 성명에서 “우리가 당신들과 싸움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모든 정당성과 기회를 당신들이 부여했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무슬림들에게 미국에 맞서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 자와히리는 “당신들의 지도자들은 재앙의 실제 규모를 은폐하려 하고 있다”며 “신의 허락과 안내에 따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말해 미국에 대한 추가 테러를 예고했다. 그는 또 미국민들은 걸프 지역에 주둔하는 것에 관해 먼저 걱정하고, 그 다음에는 이스라엘 문제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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