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후원, 10월6일 열린문교회
연세대 동문들로 구성된 ‘남가주 연세 합창단’(지휘자 이영두)이 본보 후원으로 오는 10월6일 오후 7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에서 LA의 가을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이게 될 창단기념 공연을 갖습니다.
남가주 한인사회 정서함양 및 문화발전을 위해 창단된 연세 합창단 창단공연에는 단원 50여명이 출연, ‘아메리카 더 뷰티풀’ ‘아리랑’ ‘내 마음의 강물’ ‘춤추는 춘향이’ ‘동무생각’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공연에는 베를린 예술대를 졸업한 연대음대 김관동 교수와 USC 음악박사인 김양희 동문이 찬조출연, 공연을 더욱 수준높은 음악잔치로 만들 것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해외연세인의 날에 참석할 예정인 정창영 연대총장과 이병무 동문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공연에 한인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남가주 연세 합창단 창단공연
▲후원: 한국일보 미주본사
▲일시: 2006년 10월6일 오후 7시30분
▲장소: 나성열린문교회(3300 Wilshire Blvd. LA)
▲입장료: 없음
▲문의: (323)333-6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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