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모리스 서(사진) LA시 지역안보 및 치안담당 부시장이 10월 말 사임한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22일 관민합동으로 치안이 강화된 노스힐스 파일럿 프로그램 성과를 공개하는 기자 회견장에서 “서 부시장은 현 직책보다 6∼7배 많은 보수를 주는 대형 로펌에서 근무했고, 부시장직을 수락할 때 많은 희생을 감수했다”며 “다른 도시의 연방정부 지원금이 삭감되는 사정에도 불구하고 LA시 몫만이 크게 인상될 수 있었던 것은 부시장의 활약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 부시장은 “이전 근무하던 로펌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LA시와 한인사회를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경원 기자>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은 22일 관민합동으로 치안이 강화된 노스힐스 파일럿 프로그램 성과를 공개하는 기자 회견장에서 “서 부시장은 현 직책보다 6∼7배 많은 보수를 주는 대형 로펌에서 근무했고, 부시장직을 수락할 때 많은 희생을 감수했다”며 “다른 도시의 연방정부 지원금이 삭감되는 사정에도 불구하고 LA시 몫만이 크게 인상될 수 있었던 것은 부시장의 활약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 부시장은 “이전 근무하던 로펌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LA시와 한인사회를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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