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종 이민자 권익 단체인 ‘미원(MIWON)’이 잇따라 인권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LA카운티 인간관계위원회는 설립 62주년을 맞이한 2006년 인권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남가주노동상담소(KIWA)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다인종 이민자 권익 단체인 ‘미원’을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상 제1지구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미원은 또한 흑인 인권단체인 ‘SCOPE’이 선정한 ‘협력과 투쟁(Partner & Struggle)’수상자로 결정돼 오는 22일 사우스 LA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미원’은 KIWA, 히스패닉 단체인 CHILA, 필리핀노동자네트웍 등 5개 이민자 권익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다인종간 이해와 정치적 연대를 위한 워크샵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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