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지 타임과 CNN방송이 사우디아라비아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중병을 앓고 있다는 설을 제기했다. 23일 타임 및 CNN 인터넷판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사우디 관리들이 지난 몇주동안 빈 라덴이 수인성 질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의 믿을만한 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뜬소문이 아니라 그의 병세가 심각하고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프랑스 로렌 지역 일간지 레스트 레퓌블리칸은 앞서 정보기관 대외안보총국(DGSE)의 비밀 문서 내용을 인용해 빈 라덴이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장티푸스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서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4일 이런 내용의 정보를 입수했으나, 이후 확인을 위한 추가 정보 수집에 나섰고 결국 빈 라덴이 지난달 23일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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