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타임쉐어 판매가 미 전국에서 4위를 기록했다.
언스트 & 영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성장하는 미국 타임쉐어 산업중 하와이의 타임쉐어 산업이 미 전국에서 4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596개의 타임쉐어 리조트를 조사한 결과 2005년 미 전국 타임쉐어 판매는 8억 6,000만 달러로 2004년 판매 금액인 7억 8,700만 달러에 비해 9%가 인상되었다.
또한 타임쉐어 산업은 새 소유주와 높은 가격, 점유율 등도 인상시켜 미국내 호텔업계 판매를 훨씬 초과했다. 플로리다주의 타임쉐어 리조트 판매는 다른 주에 비해 3배가 넘고 있고 하와이주는 미 전국에서 상위 10위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플로리다의 378개 리조트가 23.6%를 차지하는 것과 함께 하와이주의 상위 10 타임쉐어 리조트는 미 전국 타임쉐어 리조트의 2/3을 차지한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와 다른 주 해변가에 위치한 타임쉐어가 매입자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매입자의 1/3은 비치가의 리조트를 구하고 있다.
주 상경관광개발국의 2005년 방문객 집계 기록에 의하면 하와이의 타임쉐어 유닛이 언스트 &영사의 같은 기간 조사보다 1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주 상경관광개발국의 기록에 따르면 2005년 하와이 타임쉐어 유닛은 6,839, 카우아이는 2,090 유닛, 마우이는 1,720 유닛, 빅 아일랜드는 1,592 유닛, 오아후는 1,422 유닛으로 보고 되었다. 2004년과 비교하여 오아후의 타임쉐어는 25,9% 인상되었고 마우이는 22.5%, 카우아이는 4%, 빅아일랜드는 19% 각각 인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