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신임회장단 출범
“미국을 이끌어갈 지도자 양성기관인 육군사관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가입을 바랍니다”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한인 학부모회(회장 박재호)가 최근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고 신규회원 모집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임원으로 선출된 박재호 회장, 박재길 총무, 정현수 홍보부장은 “올해 말까지 3개월 남짓한 임기동안 학부모회를 육사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서로 돕고 필요한 정보도 교환하는 알찬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재호 회장은 “최대한 일찍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육사에 입학할 수 있다”며 “육사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과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회는 매년 6월 부에나팍 랄프 클라크 리저널 팍에서 150여회원이 참여하는 여름 야유회를 열고 있으며 오는 12월17일 오후 5시30분 몬트레이 힐 레스토랑(몬트레이팍 골프장 옆)에서 크리스마스 뱅큇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신입생 및 졸업생 환영회와 정기 등산모임도 주요 행사이며 내년부터는 골프대회도 개최, 회원간 결속을 다진다.
현재 학부모회에는 육사 재학생 34명의 부모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육사에는 총 4,000여명이 학생이 재학중이며 이중 3% 가량이 한인이다. 올해 남가주에서만 한인학생 9명이 육사에 입학했고 또 다른 9명이 졸업했다고 학부모회는 밝혔다.
문의 (714)484-2633, (714) 335-1898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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