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티노 베테런스 메모리얼’ 관계자 월례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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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김영경)가 쿠퍼티노 메모리얼 팍에 건립될 예정인 한인2세 제임스 서 하사와 쿠퍼티노 출신의 전우 매튜 액셀슨 하사의 ‘나란히 동상’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에 동참한다.
지난 3일 저녁 쿠퍼티노 시의회에서 열린 한인사회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던 김영경(사진)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이 끝난 후 ‘쿠퍼티노 베테런스 메모리얼’의 샌드라 제임스 대표에게 협회 차원의 성금 전달 의사를 밝히고, 오는 26일 산호세 산장 식당에서 열리는 10월 월례회에 초청했으며, 이에 샌드라 제임스 대표와 매튜 액셀슨 하사의 모친 도나 액셀슨 여사는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혔다.
SV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월례회에서 회원들이 모금한 6백여 달러의 성금에 협회 차원의 매칭 펀드 형태로 1천 2백여 달러를 조성, 10월 월례회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쿠퍼티노 베테런스 메모리얼’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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