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한국학교 주최…7일 오후 6시30분 OAK 오가네
이수성 전 국무총리(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가 북가주 한인들과 만난다. 워싱턴DC 등 방문에 이어 5일 오후 북가주에 온 이 전 총리는 7일(토) 오후 6시30분 오클랜드 오가네 2층 연회장에서 무궁화한국학교(교장 장동구, 이사장 박순근) 주최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동포 2,3세 민족교육의 비전”을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한때 유력한 대권후보 반열에 들었던 정치인이자 서울대총장을 지낸 법학자인 이 전 총리가 펼쳐놓을 이번 교육 특강은 무궁화한국학교 관계자들과 학부형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일부 개방된다.
한국과 해외에 호형호제하는 인사들이 즐비해 글로벌 마당발로 통하는 이 전 총리는 5일 저녁 북가주 서울대 동문들과 만찬을 겸해 회포를 풀고, 6일 저녁에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시절 인연을 맺은 김근태 당시 SF평통회장과 이제남 간사, 정에스라 현 평통회장 등과 평통맨 만찬을 갖는다. 이 전 총리는 8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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