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편의 한국 우수영화 매진 예감
▶ 필리핀, 베트남 우수 영화도 처녀출품
19일부터 개막되는 제 26회 루이비통 하와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HIFF)에는 ‘괴물’, ‘가문의 부활’, ‘왕의남자’등 한국영화 7편을 비롯해 47개국에서 출품된 254개의 우수영화들이 선보인다,
‘즐거움, 계몽, 힘’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는 탁재훈을 비롯한 한국과헐리우드의 인기배우들도 참석한다.
특히 올해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주변국과 하와이 영화제를 연결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하와이 필리핀 이민 100주년을 맞아 특별 출품되는 영화나 베트남 영화가 이번 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올해 하와이국제 영화제에서는 빅 이벤트로 개막작과 폐막작 화제작 상영외에도 빅 이벤트 형식으로 한국영화 ‘괴물’을 선정해 특별 상영한다.
제26회 하와이국제 영화제 한국영화 출품작 7편의 상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해영기자>
21일 각설탕 4시 pm
22일 청연 2시 45분pm
왕의 남자 7시 30분 pm
23일 각설탕 4시 pm
가족의 탄생 7시 pm
가문의 부활 7시 30분 pm
24일 괴물 7시 pm
25일 청연 3시 30분 pm
비열한 거리 7시 30분 pm
아파트 10시 30분 pm
28일 왕의 남자 1시 30분 pm
가족의 탄생 6시 pm
비열한 거리 10시 30분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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