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일 개장 예정인 카우아이 아웃리거 와이포울리 비치 리조트 앤 스파가 규모와 시설면에서 주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04년 개발당시 투자액이 부동산 붐과 더불어 배이상 증가해 투자액 수익증가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04년 여름 기공식을 가진 194 유닛의 피심플 콘도미니엄도 포함되는 아웃리거 카우아이 리조트에는 30만갤런의 염수 풀장과 수상슬라이드,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바닥의 풀장등 각종 수상놀이 시설외에도 풀 서비스 아베다 그룹의 스파가 콘도미니엄 리조트에는 처음으로 입주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에 건설중인 콘도미니엄은 2004년 건설당시 최저 60만달러에 거래되던 것이 2년이 지난 지금에는 85만달러로 올랐다.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는 유닛은 150만달러에 해변가 유닛은 200만달러 이상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거래가 줄고 가격 역시 하락하고 있지만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카우아이 지역에 모처럼 대대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이 리조트지역의 투자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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