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브라더스사가 운송비를 인상한지 2주 만에 또 다른 인상안을 모의하고 있다.
이미 2주전 5.5%의 운송비를 인상한 영 브라더스사는 주 공익사업위원회에 또 다른 인상 계획을 전했다. 영 브라더스사의 보고에는 인상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고 12월 2일이나 그 후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 브라더스사의 마지막 인상안 서류는 10월 2일 제출되었다. 캐서린 아와쿠니 주 소비자 보호국 국장은 “인상안 보고를 이렇게 빨리 받게 될지 예상하지 못해 놀랐다”며 “우리는 영 브라더스사의 실제 인상안을 보고 또 다른 제안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 브라더스사 관계자는 “회사가 또 다시 가격인상을 찾고 있는 데는 지난번 인상이 회사의 운영비와 관리비, 자제비, 노동비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니시다 마우이 파인애플사 사장은 “운송비 인상은 마우이 파인애플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웃섬 운송비가 또 다시 인상하는 것에 유감이다”고 불만을 전했다.
스테이시 듀 공익사업위원회장은 “영 브라더스는 작년말 주당국이 거절한 유가 인상 조정안을 요구 했었다”며 “영 브라더스는 최근 승인된 인상은 회계결과가 공인된 수익보다 낮아 불만을 가졌다”고 한다.
카타라니 국가 정책 계획 부사장은 “영 브라더스는 12월 중순경 가격인상을 신청할 것이고 새 인상률은 7월경 승인되길 바란다”며 “영브라더스사는 신청서에 유가 조정안을 포함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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