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 샤론 김양
▶ 송정훈, 장지윤 각 부문 1등
시상식은 11월10일 본보 회의실
장원 작품, 11월 5일
한국일보 지면 게재
본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제7회 한글글짓기 대회 영예의 장원은 샤론 김(하와이 한인사회학교)양이 차지했다.
지난 7일 카카아코 공원에서 열린 글짓기 대회에는 미국령 사모아 한글학교를 비롯해 주내 10여개 한글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샤론 김양은 ‘내가 어른이 되면’이란 주제로 하와이 출생 학생으로서 우수한 한국어 표현력과 내용의 독창성으로 장원에 당선되었다.
제 7회 한글 글짓기 대회는 한인회와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초이스가든, 바우 인테리어, 뷰티터치, 프로디자인에서 협찬했다. 시상식은 11월10일 오후 5시 본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또한 장원 작품은11월 5일자 본보 A-2면에 게재한다.
팽현규 한인학교협의회장과 하와이 한인문학동인회 조관제회장과 김희숙 작가등 3명의 심사위원들이 지난 24일 본보 회의실에서 최종 심사를 갖고 선발한 영예의 장원과 각 부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원
샤론 김(한인사회 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고급반
1등 송정훈(호놀룰루 한인문화
학교) ‘목적없는 여행’
2등 박미원(사모아한글학교) ‘내가 느끼는 부모님과 세대차이’
3등 서단비(무지개 한글학교)
‘별난가족’
장려상 이정희(개별참가)
‘내가 어른이 되면’
장하리(천주교 한글학교)
‘우리 가족’
▲초급반
1등 장지윤(소망 한인학교)
‘우리 가족’
2등 조은아(감람 한글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3등 윤현경 (사모아 한글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장려상 장지용(소망 한인학교)
‘우리 가족;
이나혜(개별참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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