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의회 결의안 통과 서명운동
▶ 2일 각 한인마켓서 전개
본 정부가 일본군대 위안부 문제를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하고 일본 교과서를 통한 역사 교육을 올바르게 시켜줄 것을 요청하는 미하원 결의안 제 759를 연방의회 본회의(11월 개회)에 상정시켜서 모든 국회의원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한인사회 서명운동이 하와이를 비롯 전 미주에서 전개중이다.
하와이에서는 지난 3주전부터 교회와 사찰등을 통해 조용한 서명운동이 전개중이다.
지난달 21일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2일에는 퀸스마켓(오전 10시-정오)과 팔라마마켓(1매장 오후1-3시, 2매장 오후4-7시)등 각 한인마켓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열린다. 한인 동포들이 참가한 서명 서류는 의회 개회 전 11월 6일까지이고 국회의장과 공화당 원내총무에게로 각각 보내 진다.
이번 결의안은 일본정부에 대해 ▲종군위안부 동원사실과 책임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 ▲이 문제가 반인권적 문제임을 현재와 미래세대에게 교육할 것.
▲유엔 및 국제 앰네스티 위안부 권고안을 이행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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