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위험한 도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올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뉴저지 주 브릭타운이, 가장 위험한 도시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가 각각 꼽혔다.
미국 내 각 주와 도시 관련 자료 전문 출판사인 모건 퀴트로 프레스는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9월 18일 발표한 인구 7만 5000명 이상의 371개 도시 범죄 발생률을 기준으로 30일 발표한 ‘연례 위험한 도시 및 안전한 도시’에서 이같이 선정했다.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힌 뉴저지 브릭타운은 지난 1년간 단 한건의 살인 및 강도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강도 및 폭행 건수도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브릭타운에 이어 뉴욕 주 그리스가 2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지목됐다. 그러나 뉴저지 주의 캠든은 가장 위험한 도시 4위로 선정됐다.
가장 안전한 도시 TOP 5
1. 뉴저지주 브릭 타운 55.9
2. 뉴욕주 그리스 70.8
3. 유타주 오렘 71.0
4. 캘리포니아주 아르바인 84.1
5. 미시간주 트로이 88.3
가장 위험한 도시 TOP 5
1.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2,405.5
2.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2,357.6
3. 미시간주 프린트 2,260.2
4. 뉴저지주 캠든 2,096.7
5. 테네시주 멘피스 1,860.0
▲자료 출처 : 모건 퀴트로 프레스 (단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발생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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