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맨 날 대통령 아니면 용감한 장군, 미스코리아가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어요. 그러나 엄마 아빠가 너무 어리다고 무엇이나 못하게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텔레비전이 재미없어 책을 열었는데 완전히 다른 세상이 있었어요.
그때 나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저는 커서 작가가 되고 싶어졌어요.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이 다 책안에 있습니다.
공주도, 마술사도 용감한 전사도 다 될 수 있습니다. 멋진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백설공주 읽을 때에는 공주가 되었고 해리포터를 읽을 때는 마술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나 할 수 있도록 멋진 책을 쓸 것입니다.
어느 훗날 나 같은 아이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내 책을 읽고 가지고 싶은 것을 다 갖게하고 줄 수 있는 멋진 책을 쓸 것입니다.
내가 이 순간까지 짧은 이야기를 쓴 것을 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도 쓸 것입니다.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한국계 미국인 김 샤론입니다”
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샤론 김 (한인사회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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