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 타워의 콘도 전 유닛이 분양 하루만에 약 7억 달러에 판매되었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 타워 와이키키 비치웍 개발업자는 호텔 콘도미니엄 464 유닛 전체가 판매 되었고 판매액은 대략 7억 달러라고 10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파트너인 아이론게이트 캐피탈은 하와이에서 하루에 판매된 콘도 유닛수와 금액부문에서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전 유닛은 지난 9일 할레쿨라니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판매되었다. 개발업자는 지금까지 하루동안 가장 많은 판매기록은 작년 인트라웨스트사가 건설한 마우이 리조트 콘도 호누아 카이로 318유닛을 4억 2,500만 달러에 판매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타워 공사는 약 4억달러에 개발되었고 25년만에 처음으로 오아후에서 건설하는 5스타 콘도텔로 12월 공사가 시작되어 2009년 완공 될 예정이다.
편의시설과 서비스로는 와인 저장실과,도서관, 로비바, 카페, 수영장, 피트니스센타, 스파, 24시간 메이드, 관리서비스 등이 있다. 유닛당 판매가격은 500 스퀘어피트 스튜디오 45만 달러부터 방3개 펜트하우스 900만달러 이상으로 평균가격은 150만 달러에 달한다.
트럼프타워는 9월부터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일본, 한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과 중국에서 약 1,500명의 개인과 그룹이 이 공사에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