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문을 닫은 와이켈레에 위치한 ‘애쉴리 퍼니처 홈 스토어’가 가구를 주문한 고객에게 전액 환불 해 주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주문 가구를 기다리는 어떤 고객은 자신이 주문한 가구와 비슷하진 않지만 상점에 남아있는 가구를 살수 있는 크레딧을 받기로 약속 받았다. 가구점 매니저는 “전 고객은 아니지만 일부 고객은 배달되지 않은 가구에 대한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상점 소유주는 주문한 가구를 받지 못한 약 200여명의 고객에게 11일 편지를 보내 고객들이 선택 할 수 있는 자세한 정보를 보냈다.
고객중 크레딧카드로 계산한 사람은 크레딧 카드 회사에 전화해 물건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지불액을 환불 받을 수 있고 고객 중 11월3일 이후 주문한 가구를 계산 한 사람은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그러나 11월 3일 이전에 보증금이나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한 사람은 크레딧을 받아 상점에 남아있는 가구를 살 수 있다.
고객은 남은 가구를 정리하는 맥클라인 경매에 약속을 정해야 한다. 맥클라인 경매는 24일 12시에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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